궤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격과 궤변과 정쟁을 넘어 한 여자가 경찰에 고소를 하였다. 7월 8일. 고소장 제출은 그날이지만 5월 12일부터 상담을 하고 의논을 했다. 내용은 직장 상사의 성추행 건이다. 직장 상사는 7월 10일 0시 조금 넘어 숨진 채 발견되었다. 피고소인이 죽었으므로 그 여자의 고소건은 종결되었다고 한다. 이에 한국사회는 충격과 궤변과 정쟁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충격이란 것은 어찌하여 여전히 서울 시청 내에서 성추행 건으로 부서 이전을 요구하는 여성에게 "네가 예뻐서 그런 것"이라는 식으로 무마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궤변이란 것은 피해자가 변호사를 통해 밝힌 사건의 최소한의 개요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것이다. 이 사건의 개요에 대해 서울시는 얼토당토않은 것이라고 대응하지도 않았지만 전직 시장을 존경하는 사람들은 피해자에게 직접 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