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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김현정 필리스가 본 할머니 마음 5월 25일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 회견에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시간으로 다음날 아침 뉴스공장에 초대된 호사카 유지 교수에 따르면 일본 기자들이 2백여 명 왔다고 한다. 유지 교수는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의 사퇴를 기대한다는 것. 할머니의 기자회견 이야기를 하면서 윤미향 국회의원의 사퇴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윤 당선자의 사퇴 여부와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과의 함수 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 등을 언급했다. 설혹 할머니가 윤 당선자의 사퇴를 요구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윤 당선자의 사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그것은 일본이 원한다는 프레임을 씌워 정작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을 흘려 듣기 위한 무의식의 장치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의도적으로 그렇다고 할 수는.. 더보기
김학순 할머니에 대한 기억 8월 13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성문 앞에서 12.28 한일졸속합의 무효선언 집회 베를린) 8월 13일 16시에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성문 앞 파리 광장에서 ‘12.28일 한일졸속합의 무효 선언 집회’(Mahnwache in Gedenken an die “Trostfrauen”)가 열리면서 일본국 성범죄 피해자 할머니와 그 외 세계의 전시 성범죄 피해자들과 함께 연대하는 퍼포먼스가 열린다. 행위 예술가 카즈마 글랜 모토무라(Kazuma Glen Motomura)가 더보기
Eine der letzten „Trostfrauen“ in Berlin Eine der letzten „Trostfrauen“ in Berlin Pressemitteilung (Korea Verband) „Mich an diese Zeit zu erinnern ist so schmerzvoll wie der Tod. Trotz allem werde ich laut und deutlich sprechen. Von allem, was damals passiert ist...” (KIM Bok-Dong) Die 89-jährige KIM Bok-Dong, eine der wenigen Überlebenden der 200.000 sogenannten Trostfrauen“ ist zurzeit auf Europareise und wird neben Stationen in Osl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