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히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6월] 풍경 5호 표지 이미지 ....지나가다.... 그런데 죽는 건 그저 잠드는 것 뿐이라며 다독거려야 하는 상황은 어떤 것일까? 더보기 풍경 5호 (2010년 6월 1일 간) 표지글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키르히너 전시회) 이야기 여러분의 사랑으로 풍경 5호 발간했습니다. 이번호 표지 기사는 "불안한 시대 불안한 마음" 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키르히너 특별회고전' 소식입니다. 베를린에 '브뤼케'('다리'란 뜻) 전시장에 키르히너가 소장되어 있긴 하지만 이번 슈테델 미술관 전시는 30년만에 열리는 큰 전시회라 합니다. 키르히너의 '브뤼케' 활동은 1905년부터 1차 대전 전까지 드레스덴과 베를린 시기를 뜻하며 대표적인 키르히너 작품은 이 시기의 것이지만 키르히너의 전생애를 조망해 볼 때 프랑크푸르트는 아샤펜부르크 출생 키르히너가 일찌기 관계한 곳이며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미술관은 키르히너의 작품을 일찌기 사들인 곳 중 하나입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슈테델의 키르히너 전시회는 1914년 1차대전의 경험과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