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마틴의 날 11월 11일 등, 노래, 거위 "나는 등과 함께, 등은 나와 함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땅에는 우리가 빛나는 거야" 성 마르틴의 날. 11월의 저녁에 아이들이 등을 켜고 노래 부르며 지나간다. 지역마다 노래가 다르다고는 하나 지역을 넘어 공통의 것으로 알려진 노래는 이렇게 시작한다. "나는 등과 함께, 등은 나와 함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땅에는 우리가 빛나는 거야" 백마 탄 기사 마르틴 성 마르틴 축일의 주인공 마르틴 폰 투르는 바젤의 뮌스터 벽이라든가 여러 교회 건물에 형상으로 남아 있다. 회화에는 주교의 모습 뿐 아니라 붉은 겉옷을 입은 수려한 기사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16세기 화가 엘 그레코가 그린 '마르틴과 걸인'이란 그림은 화가의 묵시록적 색채를 배경으로 하면서 맑고 선량한 인상을 한 기사를 보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