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륵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이미륵 박사 묘지 영구임대하기까지 이미륵 박사 묘지 영구임대하기까지 이미륵 기념사업회, 젊은 세대 참여 많아지길 기대 이미륵 기념사업회가 이미륵 묘지를 그레펠핑시에서 영구임대하기까지의 사연을 보면 이 일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주변 독일인과 한국인들이 나름대로 묘지를 찾다가 결성된 이미륵 기념사업회가 일해온 과정을 바탕으로 모든 것이 이뤄졌다. 이미륵 기념사업회는 1992년 신윤숙 박사와 뮌헨과 근교도시와 아우구스부르크에 사는 이들이 모여 시작했다. 매년 추모제를 드렸다. 처음에는 일곱 사람 아홉 사람 하더니 나중에는 20명 30명으로 늘어나며 장소가 비좁아지기 시작했다. 기일인 3월 20일엔 바이에른에 눈도 안 녹아 이장을 하면 좋겠다고 해서 의논을 시작했다. 이런 마음이었다. 독일교육에만 맡겨놓으면 아이들 제대로 되지 않을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