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느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경 5호/2면/소식] 칸느 영화제 한국영화 좋은 소식 이창동 감독의 '시', 각본상 수상 5월에 열린 63차 칸느 영화제 소식 중 가장 기쁜 소식은 각본상 소식이다. 이창동 감독이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에 이어 만든 다섯번째 영화 '시'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티스토리 블로거 쿨사이다에 따르면 '시'는 예순 여성 미자가 '동급생을 투신케 한 손자와 친구들의 범죄로 인해 추악한 현실을 맞닥뜨리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고 베드민턴도 치고 시도 써 보지만 그런 식으로 세상이 아름다와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조: http://coolcider.tistory.com/351)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주인공이 쓰는 '시'는 이창동 감독이 직접 쓴 것이라 한다. 주연은 대한민국 전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