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움직이는 붓' '살아움직이는 붓' 9월 17일, 95주년 탄신일 국제윤이상협회 슈파러 사무국장, 바이에른 클래식에 윤이상 음악해설 루이제 린저의 표현 '상처입은 용'은 윤이상 선생의 태몽과 박정희 정권에게 어처구니 없이 탄압당한 사건을 결합한 것이다. 윤정모 소설가의 '나비의 꿈'은 서울 구치소에서 자살을 시도한 후 감옥에서 쓴 오페라 작품의 제목이다. 탄압을 겪지 않은 그의 모습을 전제한다면, 어떤 영상이 가능할까? 현무(玄武)라 하자. 강서대묘 사신도에 그려진 상상의 신. 동쪽을 지키는 청룡, 서쪽을 지키는 백호, 남쪽을 지키는 붉은 봉황 주작와 함께 북쪽을 지키는 현무. 상상의 존재 현무는 어우러짐의 대명사이다. 신화 현무(玄武) 금기를 깨고 2004년 8월 10일 법보 신문 심정섭 기자가 윤이상 선생 미망인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