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자의 마더 독일에서 보기 김혜자의 마더 독일에서 보기 © Copyright MFA+ FilmDistribution e.K. 국민배우 김혜자의 열연을 독일에서 볼 수 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독일에서 상영된다. 원빈이 여학생 살해 혐의를 받는 아들로 나온다. 어머니의 전설에는 두 가지가 있다. 피붙이 잘못 앞에서 가슴 아파하며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려는 마음과 보호하려는 마음 사이에서 최선의 것을 찾아가는 어머니가 있는가 하면, "내 새끼니까" 하며 "피가 땡겨" 막무가내 닭이 병아리 보듬듯 하는 어머니가 있다. 임권택 감독의 '시'의 주인공이 손주의 잘못을 대하는 마음이 전자라면 봉준호 감독의 '마더'의 주인공 혜자가 취하는 방식은 후자다. '괴물 (The Host)'을 통해 독일 영화 애호가들에게 이름이 각인된 봉준호 .. 더보기 이전 1 다음